산&여행
- 일반 영어캠프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화리조트가 공개한 '상위 1% 자녀들'을 위한 특급 프로그램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리미엄 영어캠프를 선보인다. 유학 전문 브랜드 감자유학과 협력하여 기획된 이번 캠프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경험과 고급 숙박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영어캠프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 일정 동안 한화리조트의 고급 스위트 객실에서 머물게 되며, 이는 일반적인 영어캠프와 차별화되는 특별한 포인트다. 숙박뿐만 아니라 식사도 고급스럽게 제공된다. 아침은 오스테리아 사르데냐에서 뷔페식 조식으로, 점심과 저녁은 치치 더 테라스에서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식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5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ESL 영어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둘째,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수업이 제공되어 글로벌 교육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셋째, 인문학과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넷째,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기 탐색 시간과 드림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학습만으로 가득 찬 일정이 아닌,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 학생들은 공부와 놀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실내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며, 특별히 마리나 요트 투어도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액티비티는 영어 학습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인 안전 문제도 철저히 관리된다. 캠프 기간 동안 전문 캠프 매니저와 인솔 교사가 상주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학부모들은 지정된 SNS 채널을 통해 자녀들의 활동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다.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20만 원이다. 조기 등록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7월 11일까지 등록하는 경우 42만 원이 할인되는 오픈 특가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이는 13박 14일간의 고급 숙박과 식사,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다.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와 감자유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와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프리미엄 영어캠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휴양이 결합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반 골프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상위 1%만 아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충격적 서비스
수도권에 인접한 명문 골프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한 중부CC와 세라지오GC(현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가 골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골프장은 접근성과 코스 품질, 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더 시에나 그룹은 "진정한 명문 구장은 골프장 본연의 품질과 입지, 서비스가 완벽하게 갖춰질 때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다"며 중부권 핵심 자산 확보에 대한 그룹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이는 단순한 골프장 인수를 넘어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부CC는 전통적인 회원제 골프장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30~40분 내외라는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바쁜 도시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부CC는 오랜 세월 동안 정제된 코스 설계와 높은 수준의 관리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인수 후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 걸친 리뉴얼을 진행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GC는 최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며 중부 지역 내 명품 골프장으로서의 위상을 빠르게 확립해가고 있다. 세라지오GC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유기적인 코스 배치와 국내외 골퍼들에게 익숙한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조화다. 이러한 특성은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며 재방문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현대 골프장은 단순히 라운드를 즐기는 시설을 넘어 프리미엄 휴식과 사교의 장소로 진화하고 있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명문 골프장의 기준은 입지, 조경, 코스 설계, 식음 서비스, 운영 안정성 등 복합적 요소가 정밀하게 조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골프장이 단순한 스포츠 시설이 아닌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수도권 내에서 명문 골프장으로 평가받는 구장들의 공통점은 명확하다. 서울에서 1시간 이내의 접근성, 독립적이고 수려한 자연환경, 수준 높은 코스 설계, 일관되고 세심한 고객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중부CC와 세라지오GC를 중심으로 리조트형 골프 복합단지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객이 먼저 선택하는 골프장, 입소문으로 예약이 몰리는 골프장이 곧 진정한 명문 골프장"이라는 더 시에나 그룹의 철학은 하드웨어적 요소와 소프트웨어적 요소의 균형을 강조한다. 그들은 "하드웨어와 운영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 신뢰를 확보한 골프장만이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이며, 지속 가능한 골프장 운영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했다.더 시에나 그룹의 이러한 행보는 국내 골프 산업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 대중화와 함께 고급화 전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중 전략은 향후 국내 골프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 '물대포+EDM 폭발' 김해 롯데워터파크, 화끈한 여름밤 선사해
경남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피서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 워터파크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색 콘텐츠로 무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롯데워터파크는 11일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는 ‘워터 EDM 파티’가 피서객들에게 짜릿한 여름밤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 파티는 워터파크 내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50여 개의 워터 이펙트 장치가 관람객을 향해 대형 물대포를 발사한다. 최대 사거리 20m를 자랑하는 워터 캐논이 회오리 모양의 물줄기를 음악에 맞춰 뿜어내며 시원한 쾌감을 전달한다.더불어, 낮 시간대에도 흥겨운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백투더 케이팝’ 공연이 펼쳐지며, 90년대 복고풍 음악부터 최신 K-POP까지 약 15곡이 무대를 채운다. 전문 댄서들의 화려한 안무와 디제잉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끊임없이 춤추게 만든다.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오늘은 몸짱'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행사는 다양한 피트니스 게임을 통해 당일 최고의 몸짱을 선정하는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8월 15일에는 ‘몸짱 콘테스트’ 본선이 열릴 예정이며,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직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녀 각 1명씩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이러한 공연과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여기에 더해 야간 시간대에도 특별 무대가 준비돼 있다. 오는 26일과 8월 2일, 9일에는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다나카’, 국민 예능인 박명수,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 등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퍼포먼스도 함께 어우러져 한여름 밤을 빛낸다.워터파크 측은 피서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워터파크 패밀리’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3인 또는 4인 기준 종일권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 이후 입장하는 경우에는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할인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적용되며, 구체적인 사항은 롯데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롯데워터파크는 단순한 수상 레저 공간을 넘어, 음악과 댄스, 피트니스까지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물놀이와 공연,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올여름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피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 당신이 알던 '집'은 이제 끝났다... 9월 마곡에서 공개되는 미래 주거의 실체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오는 9월 1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현대인의 주거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제시한다.이번 페어의 주제는 '없던 집 : 어떤 집'으로, 기존에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집의 개념에 의문을 던지고 미래 주거 공간의 혁신적인 모습을 탐색한다. 전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집'의 모습과 한 번도 상상하지 않았던 '없던 방식의 집'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집의 형태와 기능, 재료, 감각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과 일상, 첨단 기술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거 공간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페어는 가을 이사철과 웨딩 시즌을 앞두고 개최되어, 새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인테리어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거 공간 변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전시에는 리빙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가구, 가전, 조명과 같은 대형 제품부터 생활소품, 쿡·테이블웨어, 침구·패브릭까지 일상 공간을 채우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또한 인테리어 솔루션, 아웃도어·가드닝 제품, 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어,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종합적인 생활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마곡지구의 접근성을 활용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첨단 기술과 친환경 도시 계획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미래 주거 공간'이라는 이번 페어의 주제와도 잘 어울리는 장소다.입장료는 1만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얼리버드 티켓 예매 혜택을 활용하면 상당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티켓 예매 시 44% 할인된 6,600원에 구매 가능하여, 조기 예매자들에게 경제적인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널에서는 참가 브랜드 정보, 특별 전시 및 이벤트 일정, 티켓 예매 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리빙 디자인 트렌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이번 페어는, 변화하는 주거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제안을 통해 우리의 일상 공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운대 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지는 '랍스터 전쟁'... 8월 한정 특급 보양식의 실체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여름 특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각각 계절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름철 영양식을 준비했다.파라다이스시티의 정통 일식당 '라쿠'는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서머 셰프 스페셜' 런치 세트를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특별 세트에는 신선한 전복을 활용한 사시미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장어덮밥이 포함되어 있어 영양가 높은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정갈한 일식의 맛과 함께 여름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또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는 열대 과일의 상큼함을 담은 트로피컬 음료를 선보인다.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완벽한 조합이다. 이 특별 음료들은 화려한 색감과 풍부한 과일 향으로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여름 시즌 동안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파라다이스시티의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는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열흘간 특별 이벤트로 랍스터 즉석조리 코너를 운영한다. 신선한 랍스터를 셰프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역시 여름철 보양 메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호텔 내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더위를 식혀줄 메밀냉면 런치 세트를 준비했다. 쫄깃한 메밀면의 식감과 시원한 육수의 조화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 메뉴는 일식의 정갈함을 그대로 담아냈다.중식당 '남풍'에서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냉짬뽕 세트를 선보인다.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인 냉짬뽕은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된 이 메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또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고급 해산물을 활용한 전복과 랍스터 뷔페를 특별히 준비했다.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를 위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측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고객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영양가 높은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며 "각 레스토랑의 전문 셰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보양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특별 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각 호텔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남해안 최고 휴양지 '신지 명사십리 해변' 12일 개장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는 12일 개장한다. 고운 모래사장과 울창한 해송 숲, 그리고 탁 트인 청정 바다로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올해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번 개장 기간 동안 모래조각 전시, 비치 발리볼 대회, 플라이 보드 쇼, 버스킹 공연 등 ‘해양치유와 바캉스’를 접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개장일인 12일에는 ‘완도, 치유의 파도길을 걷다! 바다를 품다!’라는 부제로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열린다.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자연의 치유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최대 규모의 크로스핏 대회 ‘2025 SUFF(Summer Ultimate Fitness Festival)’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내 ‘완토리니’ 구역에서 개최된다. 강도 높은 체력과 기술을 겨루는 이 대회는 스포츠 마니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잡았다.개장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는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맥주 바와 잔치 콘셉트의 주막, 푸드 트럭이 다채롭게 운영되며, EDM 파티와 래퍼 공연, 농구 게임, 다트, 인형 뽑기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방문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는 4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역시 기대가 크다.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환경친화적이고 깨끗한 해수욕장에 수여되는 국제 인증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획득하며 명실상부 남해안 최고의 해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5000여 개 해수욕장 중 단 10곳에만 지정되는 ‘우수 해수욕장(Special mention)’ 인증도 받았다. 이 같은 국제적 인증은 완도군이 환경 보존과 관광객 편의 시설 개선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완도군 관계자는 “신지 명사십리를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해 피서와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며 “방문객들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은 단순한 피서지가 아닌 해양 치유와 건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완도군은 앞으로도 청정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안 최고의 해양 관광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 산과 바다는 이제 그만? 2025년 여행 트렌드 완전히 뒤집힌 충격적 결과
국내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재래시장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 따르면, '재래시장'이 39.1%의 추천율로 58개 항목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이 추천된 장소로 선정됐다.특히 부산 중구는 75%라는 압도적인 추천율로 재래시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등 대규모 시장이 밀집한 이 지역은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종합 관광자원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재래시장에 이어 '지역축제'가 32.4%로 2위를 차지했는데, 전남 함평이 70%의 추천율로 대표 지역으로 꼽혔다. 함평나비대축제와 같은 대규모 축제의 빠른 회복세에 힘입어 2019년보다 2계단 상승한 결과다. 3위는 이전 조사에서 1위였던 '산·계곡'(32.0%)으로, 주왕산국립공원이 있는 경북 청송이 83%의 높은 추천율을 기록했다.4위와 5위는 각각 '유명 음식점(식사류)'(27.2%)과 '전통·특색 음식'(26.3%)이 차지했다. 이는 여행에서 식도락이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지역별 강세를 살펴보면, 영남권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경북 청송은 '산·계곡', '농산물', '등산'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안동은 '전통·특색 음식'과 '마을·주거지' 2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부산 중구도 '재래시장'과 '길거리 음식' 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대구 중구('유명 음식점')와 경주('문화유물')를 더하면 영남권이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반면 호남권은 전남의 함평('지역축제'), 완도('수산물'), 담양('꽃·나무')과 전북 전주('민박·게스트하우스·모텔') 등 4곳에 그쳐 영남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광역단체별로도 경북(6개)이 전남(3개)의 2배에 달했다.흥미로운 점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광역시의 '중구'가 4곳이나 상위권에 포함됐다는 사실이다. 이들 지역은 모두 대도시의 오래된 구도심으로, 전통시장과 오랜 역사를 가진 점포들이 밀집해 있다. 최근에는 MZ세대 사이에서 레트로(복고풍)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2019년 대비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도시'에서의 '체험'과 '소비' 활동 관련 항목들이 크게 상승했다. '디저트류 유명 음식점'은 7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고, '거리·대학문화'는 6계단 오르며 13위를 기록했다. '박물관·미술관'(14.2%)과 '마을·주거지'(13.2%)도 각각 4계단씩 상승해 14위와 16위를 차지했다. 이는 SNS에서 인증샷을 공유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반면, '자연'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추구하는 '산·계곡'(32.0%)과 '바다·해변'(21.4%)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각각 2계단과 1계단 하락했다. 특히 '길거리 음식'(12.5%)은 12계단이나 추락해 22위로 밀려났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데다, 여행자들의 관심이 디저트 카페나 전문 음식점으로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된다.컨슈머인사이트는 "여행 트렌드의 핵심 변화는 자연 휴양에서 도시 체험으로의 확장"이라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여행 경험이 빠르게 공유되면서 여행지 선택 기준도 일상적인 장소까지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추천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여행자원의 질이 우수하다는 의미는 아니며, 해당 지역에서의 희소성이나 특정 분야에 집중된 결과일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 40% 할인에 황금까지? 63빌딩이 40주년 맞아 '돈 다 털어' 고객 모시는 이유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63레스토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테이스트 40, 타임63'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63빌딩은 오랫동안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빌딩 내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들은 서울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최고급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63레스토랑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프로모션 대상 레스토랑에는 서울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워킹온더클라우드'와 '터치더스카이', 정통 일식을 선보이는 '슈치쿠', 고급 중식당 '백리향' 등 63빌딩 내 유명 외식 매장들이 포함된다. 이 레스토랑들은 각각 특색 있는 메뉴와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이번 할인 혜택은 상당히 파격적이다. 예약자 본인에게는 40% 할인이 적용되며, 동반 고객에게도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평소 고급 레스토랑의 가격대를 고려할 때 매우 큰 폭의 할인으로, 이번 기회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다이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레스토랑과 날짜,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 확정 후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레스토랑의 경우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63레스토랑은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63레스토랑과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 고객들에게는 팀당 1장씩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에 당첨될 기회가 주어진다.경품으로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부터 최고 경품인 황금열쇠 1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황금열쇠는 현재 금값을 고려할 때 상당한 가치를 지닌 경품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번 4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63빌딩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급 다이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고 더불어 풍성한 경품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40일이라는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 예약을 통해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권한다.
- 두 돌 맞은 쌍둥이 판다, 알고 보니 '독립 만세' 외치며 케이크 먹방 중?
국내에서 태어나 큰 사랑을 받는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가 7일,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는 이날 오전 쌍둥이 판다의 생일잔치가 열려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주키퍼(사육사)들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에게 대나무와 죽순, 꽃으로 만든 대형 케이크를 선물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얼음 바위와 대나무 장난감 등 다양한 행동 풍부화 놀잇감도 함께 증정됐다. 에버랜드 솜사탕 모바일앱을 통해 초청된 40여 명의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에게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사원증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중국으로 이동한 푸바오의 동생이다. 2023년 7월 7일, 에버랜드의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났다. 두 돌이 된 현재 체중은 약 70kg으로, 2년 만에 몸무게가 440배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이번 생일은 쌍둥이 판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판다는 보통 태어난 지 1년 반에서 2년이 지나면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때문이다. 판다의 평균 수명은 20~25년이며, 두 살 된 쌍둥이는 사람 나이로 따지면 10대 초반에 해당한다.에버랜드는 쌍둥이의 독립 트레이닝을 진행 중이다. 엄마 아이바오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을 점차 늘려나가며, 오는 9월부터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둘만 지내게 할 예정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새 보금자리는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가 있는 기존 판다 월드 바로 옆에 실내외 방사장을 갖춘 형태로 공사 중이다.이에 따라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함께 있는 모습은 올여름까지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건강하게 길러준 육아 만렙 엄마 아이바오에게 고맙다”며 “쌍둥이들이 어른 판다로 성장하기 위한 홀로서기 도전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에버랜드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7월을 기념하며 다음 달 3일까지를 '해피 바오스 데이(Happy Bao's Day)' 기간으로 선포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는 쌍둥이 판다 외에도 엄마 아이바오(13일), 아빠 러바오(28일), 그리고 멀리 떨어진 언니 푸바오(20일)까지, 바오 패밀리 전원의 생일이 7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동희 주토피아팀장(동물원장)은 "사랑하는 판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보살필 것"이라고 약속했다.
- 루이바오X후이바오, 엄마랑 보내는 마지막 생일파티 대공개
국내 최초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자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7일 두 돌을 맞았다. 이들은 2023년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각각 180g, 14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나 2년 만에 몸무게가 약 70kg으로 440배 이상 증가하며 건강하게 자랐다. 두 돌 생일을 맞아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판다월드에서 판다 주키퍼들과 사전 초청된 고객들이 모인 가운데 특별한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주키퍼들은 판다들이 좋아하는 대나무로 만든 대형 케이크와 여름철 시원함을 위한 얼음바위(cooled rock), 대나무 장난감 등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놀잇감을 선물하며 쌍둥이 판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에버랜드 솜사탕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초청된 약 40명의 팬들은 조용한 목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에버랜드는 이번 생일을 맞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에게 두 판다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사원증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 사원증을 모티브로 한 인형과 키링 상품도 새롭게 출시되어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판매된다. 이번 두 돌 생일은 쌍둥이 판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일반적으로 판다는 생후 1년 반에서 2년이 지나면 엄마로부터 독립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의 독립을 위해 올여름부터 엄마와 떨어지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며 독립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오는 9월에는 새로 개장하는 판다 세컨하우스로 두 자매가 함께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세컨하우스는 기존 판다월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실내외 방사장을 갖춘 최신식 시설이다. 팬들은 올여름까지만 세 모녀가 한 공간에서 장난치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판다 주키퍼 강철원은 “엄마 아이바오가 두 딸을 건강하게 키워준 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제 어른 판다로 성장하기 위한 쌍둥이들의 홀로서기가 시작되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에버랜드는 두 돌을 맞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뿐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13일), 큰언니 푸바오(20일), 아빠 러바오(28일)까지 7월 한 달간 판다 가족 모두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피 바오스 데이(Happy Bao’s Day)’ 행사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판다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판다 가족들의 생일 숫자를 전자 타이머를 눌러 맞추는 현장 참여 이벤트가 열리며, 스페셜 배지가 선물로 증정된다. 판다월드 상품점에서는 8월 1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주키퍼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판다 포토카드와 바오패밀리 에코백 등을 선물하며, 판다월드 카페에서는 바오패밀리가 새겨진 리유저블 컵, 스티커, 밀크쉐이크, 롤케이크 등 다양한 생일 세트를 매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또한 온라인에서도 이벤트가 펼쳐져 7월 7일부터 9일까지 에버랜드 솜사탕 모바일앱을 통해 루이바오, 후이바오 밸런스 게임에 참여한 40명에게 사원증 인형과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과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에서도 그림자 만들기 및 생일 축하 댓글 이벤트가 진행돼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에버랜드 정동희 주토피아팀장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두 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판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두 돌 생일은 자이언트판다의 성장과 독립이라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축하의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팬들에게 판다와 더욱 가까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